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폭격을 하면서 종말에 관한 유투브 영상들의 조회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과연 이번 사태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요 며칠 동안 유투브에서 관련 영상들을 시청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 중에는 비성경적인 내용도 있었고 그 중에는 크리스천 성도들을 미혹시켜서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만드는 영상도 있어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당 영상의 목사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서 유대인과 종말, 짐승의 표, 그리고 환난 전 휴거는 잘못된 것이라는 영상들을 주로 올리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과 그 시스템을 일컫는 '카발라'에 관한 여러 영상들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곡과 마곡의 전쟁 관련 영상에서도 종말을 언급하면서 카발라와 카자리안 유대인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영상에서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카발라에 대한 내용은 매우 심오하고 어렵기 때문에 자기도 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맞다 합니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맞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누군가에게 무엇을 설명하려면 자기가 그 내용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하고 난 후에 설명을 해야 합니다. 자기도 내용을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맞는 내용이라니?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그런데도 해당 영상에는 숨겨진 진실을 알려줘서 고맙다는 댓글이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음모론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나 봅니다. 그 음모론이 난생 처음 듣는 얘기일 경우에는 더욱 솔깃해 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조금 장황하고 중구난방이어서 귀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만, 크리스천 성도들을 실족시키는 몇 가지 사안들은 명확했으며 상당히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구약성경을 비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구약성경은 원래 고대 히브리어로 적혀 있었는데 중간에 카자리안 유대인들이 히브리어 성경을 변개시켰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성경 사본들은 카자리안 유대인들에 의해서 변개된 사본들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이 목사님을 포함하여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극단적인 음모론자들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위의 목사님이 말한 구약성경에 대한 내용을 반박해드리기 전에 우선 이들 극단적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가짜 유대인에 대해서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빠른 이해가 가능합니다. 카자리안 유대인이란 유대인 행세를 하는 가짜 유대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카자르 왕국은 18세기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친 이란의 카자르(하자르,Khazar) 제국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7세기 중엽에 터키계 백인 중의 하나인 카자르인들이 러시아 중남부 지역에 세운 왕국을 뜻합니다. 이름이 똑같아서 헷갈릴 수 있을 듯싶네요. 7세기 중엽의 카자르 왕국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자료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왕국이 실제했는지조차도 의문이 듭니다. 소설책에만 나오는 왕국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카자르라는 단어는 유랑종족이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카자르 왕국의 주된 인종은 주로 서돌궐 즉, 투르크계 유목민의 혈통이었는데 중계무역을 통해서 번성했던 국가였다고 합니다. 이들이 나중에 유대교로 개종하게 됩니다. 그래서 카자리안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카자리안 유대인이란 유대인으로 개종한 터키계 백인을 뜻한다고 보면 됩니다. 음모론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원래 고대 바빌론 왕국의 신비주의 종교, 즉 바알을 숭배하던 사탄주의자들이었다고 합니다.
카자르 왕국이 유대교로 개종한 이유에 대해서는 주로 3가지 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유대인으로 행세하는 것이 중계무역에 유리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고,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 국가들의 강요에 의해서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교 중에 하나를 선택했던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주변 국가들이 기독교와 이슬람교 국가들로 양분되어 있었는데 그들이 서로 자기네 나라의 종교를 믿어야만 각종 경제적 군사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했기에 어느 한 쪽 편을 들기 싫어서 제3의 종교인 유대교를 선택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였던 간에 중요한 것은 그들이 유대교로 개종했다는 것이겠죠.
카자르 왕국은 훗날 슬라브족과 몽고족의 침략을 받아서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자르인들은 주변 국가들로 흩어져 목숨을 부지했습니다. 카자리안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도 유대인의 전통과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며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습니다. 극단적인 음모론자들에 따르면 카자리안 유대인들은 겉으로는 유대교를 믿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사탄을 숭배하며 어둠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일반인들조차도 딥스테이트라는 말을 다 알고 있습니다만, 음모론자들에 따르면 딥스테이트와 카발(일루미나티의 행동조직)은 카자리안 유대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세계 금융과 정치를 쥐고 흔들고 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이들을 글로벌리스트라고도 부릅니다. 이들의 배후에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세력이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로마 교황청 및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 등을 말합니다. 물론 이들의 최종 보스는 사탄마귀입니다.
그런데 백인 유대인은 카자르 유대인만 있는 게 아닙니다. 유럽에 거주하는 백인 유대인을 아슈케나짐(Ashkenazim) 또는 아슈케나즈(아쉬케나지) 유대인(Ashkenazi Jews)이라고도 부르는데 히브리어로 독일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아마도 당시에는 독일제국 지역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백인 유대인을 통칭할 때도 아슈케나즈 유대인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지중해 지역의 국가들, 즉 스페인과 중동, 북아프리카, 페르시아 지역의 유대인들은 백인 유대인과 구별하여 세파르디(스파라드) 유대인이라고 부릅니다. 셈족에 속하는 성경적인 유대인은 세파르디 유대인이죠. 물론 카자르 유대인도 터키계 백인계열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로는 아슈케나즈 유대인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카자르 유대인과 아슈케나즈 유대인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극단적 유대인 음모론자들 중 상당수는 유대교로 개종한 카자르 유대인들, 즉 터키계 백인들 뿐만 아니라 아슈케나즈 유대인들까지도 모두 가짜 유대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백인 유대인 전체를 가짜 유대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러나 저는 이런 음모론을 믿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 이후 유럽에서 천 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당연히 혼혈로 인해서 백인과 별 차이가 없게 되었을 겁니다. 세계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서 모계 혈통을 따르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방인들과 결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마련한 편법이었죠. 그래야 이방인들과 결혼을 하더라도 최소한 반쪽은 유대인 혈통이 되기 때문입니다.
백인 유대인이 가짜 유대인이라는 주장은 20세기 이후 헝가리 출신 영국 소설가 아서 쾨슬러(Arthur Koestler, 1905-1983)가 저술한 [열 세번째 지파(The Thirteenth Tribe),1976년 출간]라는 책에 의해서 시발되었습니다. 카자리안 유대인이나 아쉬케나지 유대인 등이 이슈가 된 것도 쾨슬러의 저서가 출판된 이후의 일입니다. 저는 쾨슬러가 정확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이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쾨슬러는 공산주의자였으며 우주와 둥근지구를 믿는 사람이었으며 놀랍게도 진화론을 옹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신비주의에 빠져서 공중부양과 텔레파시 등을 연구하고 실험하기도 했습니다. 쾨슬러는 유대인으로 태어났지만 유대교 전통을 따르지 않았고 율법도 거부했습니다. 오히려 그는 유대교에 적대적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 음모론자들은 1492년 스페인에서 추방된 유대인이 불과 30만명 정도 밖에는 안 되었고 그들 중 20만 명 정도는 북아프리카 등에 정착했고 나머지 10만 명 정도만이 유럽에 정착했기 때문에 이들이 훗날 나치에 의해서 600만명이 넘게 살해당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출애굽기를 보면 충분히 이해되는 일입니다. 최초 이집트에 모인 야곱(이스라엘)의 모든 가족들은 여자들까지 합쳐서 도합 70명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집트에서 400년을 사는 동안 건장한 청년들만 해도 60만 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여자들과 노인들과 아이들까지 합치면 최소 2백만 명에서 최대 3백만 명 이상의 숫자로 불어난 것입니다. 1492년 당시 10만 명이 약 450년 이후인 1940년에 600만 명 이상으로 불어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70명이 3백만 명으로 불어났는데, 70명의 1천4백배가 넘는 10만 명이 600만 명으로 불어나는 것이 뭐가 이상합니까? 게다가 1492년 이전에 이미 유럽에 살고 있던 유대인도 있었을 것이고 스페인 이외의 지역에서 유럽으로 이주한 유대인들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혈통적 유대인뿐만 아니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도 유대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처음부터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의 우르 지역에서 이방신을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만난 이후 하나님을 믿고 의롭게 되어 유대인의 조상이 된 것이죠. 또한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 이후로도 룻처럼 이방인이 유대교로 개종하여 유대인이 된 케이스가 여럿 나옵니다. 게다가 유대인들은 로마 이후로 흩어진 디아스포라 이전에도 이미 아시리아나 바빌론으로 끌려가 흩어져 살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세상 곳곳에 살면서 다른 민족들과 피를 섞는 일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혈통이나 국적 보다는 유대교 신앙이 훨씬 더 중요한 유대인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전통이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도 육체에 행하는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가 더 중요하다고 했으며 겉으로의 유대인 보다는 속으로의 유대인이 진짜 유대인이라고 하였습니다(로마서2장26절~29절).
https://smallstars7.tistory.com/100
이제부터 극단적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구약성경이 변개되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대해서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이들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구약성경은 다 가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성경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죠. 구약성경의 사본은 약 1천개가 넘습니다. 한 곳에 보관되어 있던 것이 아니라 넓은 지역에서 조각조각 보관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모든 사본을 변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극단적 음모론자들이 말하길, 히브리어 구약성경이 변개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신약성경을 히브리어 대신 헬라어(고대 그리스어)로 적게 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알렉산더의 정복 전쟁 이후 변모되었던 당시의 정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주장이며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시기 위함임을 망각한 주장입니다. 이에 대한 보충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극단적 음모론자들의 주장대로 카자리안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변개했다면 신약성경도 변개했을 겁니다. 그들이 왜 신약성경만 그대로 두겠습니까? 오히려 신약성경에 구원의 말씀들이 더 많이 들어있는데 말이죠. 1천여 개의 구약 사본들과 5천여 개가 넘는 신약 사본들을 모두 변개할 수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개별적으로 보관하고 있거나 숨겨둔 것들, 그리고 땅 속에 파묻혀 있던 모든 것들까지 싹 다 찾아서 제거하고 오래된 사본들 자체를 모두 모조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숨겨져 있는 것이 하나라도 발견된다면 내용이 틀린 곳이 발견될 것이고 반드시 모조품과 비교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성경 사본도 변개된 것이 있긴 합니다. 주로 영지주의가 성행하던 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에서 만들어진 사본들과 카톨릭에서 만든 사본들이죠. 그러나 그런 사본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소수사본이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거의 모든 성경 사본들은 대부분이 동일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소수사본에서, 그것도 다수사본과 비교해서 극히 일부의 내용들만이 변개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성경은 인간이 보존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하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지금까지 완벽하게 보존해주셨다고 믿습니다. 그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 영어성경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숫자 7로 역사하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약 6천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조만간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의 시대로 넘어갑니다. 지금까지의 6천년과 다가올 천년왕국을 합하면 7천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루 안식하셨듯이 6천년 이후에 1천년의 안식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말세의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세의 시대가 다 되도록 변개된 성경을 방치하고 진실한 성경을 감추어 두셨을까요? 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나 과소평가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편12편6절~7절)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마태복음5장18절)
극단적 음모론자들이 좋아하는 소재는 주로 반유대주의, 숨겨진 성경, 행위구원, 구원상실, 환난통과설, 세대주의 비판, 아메리카 대조선 등, 비성경적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럴듯한 음모론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음모론 전체가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딥스 세력은 존재하고 그들의 핵심은 로마 교황청이며 그 뒤에 사탄마귀가 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딥스는 크리스천 성도들을 실족시키기 위해서 역정보를 퍼뜨리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음모론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몹시 싫어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듣거나 읽다 보면 하나같이 킹제임스 성경을 비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모든 음모론이 결국 사탄마귀가 획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극단적 음모론자들은 자기들이 사탄마귀의 도구가 되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믿습니다. 출간된 이후로 400년 이상 단 한 번의 수정도 없었던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보존해주신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음모론에 의해서 불안한 마음이 들면 무조건 성경 말씀을 따르면 됩니다. 성경에 진리가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인간은 모두 거짓말쟁이고 하나님만이 진실하다고 되어 있습니다(로마서3장4절).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이 맞습니다. (1) | 2024.05.16 |
---|---|
하나님의 이름 JHVH(YHWH),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0) | 2024.04.30 |
구원과 믿음의 확신(심플한 믿음을 난해하게 가르치는 일부 성도들) (0) | 2024.04.07 |
유치원 아이들도 악한 말을 한다.(성경적으로 선악을 알게 된다는 뜻) (2) | 2024.04.01 |
기도할 때 말실수를 해도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 (0) | 202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