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트로이목마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인용 보도 화면 캡쳐(출처: KBS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sfe61Qo-8To

 

 

위의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힘당에 입당하기 직전의 녹취를 시민언론 더탐사에서 공개한 것입니다. 보수우파 진영에서는 이 녹취는 윤의 본심이 아니고 좌파들을 속이기 위한 전략 차원의 말이었다며 윤을 옹호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윤의 본심이 은연중에 어느 정도는 드러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국힘에 입성하는 것을 빗대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쳐들어가는 것'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쳐들어가서 국힘을 파괴하겠다는 뜻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침략했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서야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이거 하나만 봐도 그는 반 성경적인 인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35

‘김건희 녹취록’에서 확인된 尹의 노무현 사랑 - 주간조선

위의 언론 보도를 보면 윤석열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좌파를 지지해 왔던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노무현의 연설을 외울 정도로 노무현을 좋아했으며 노무현이 사망했을 때 그를 그리워하는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도 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518/124992885/2

대통령실 “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약속 변함없어”

심지어 그는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말 했던 바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이 아무런 생각 없이 윤석열을 대선 후보가 되도록 키워주었을까요?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였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죄목들을 만들어 낼 수는 없었을 겁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는 우파를 죽이기 위한 사냥개 역할의 인물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윤석열을 서울 중앙지검 검사장으로 발탁하였으며, 2년 후에는 검찰총장에 임명하였습니다. 별다른 감투가 없었던 사람이 불과 4년만에 검찰의 최고 지위인 검찰총장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문재인과 대립하는 것처럼 쇼를 하고 언론에서 부추기면서 순식간에 우파의 희망으로 변신하였던 것입니다.

 

위는 스카이데일리 뉴스를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민주당 소속 송태경 전 서울시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인데 윤석열이 대전고검 검사 시절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무효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전향을 선언한지 불과 1년도 안 되어서 국힘당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역사상 한 번도 없었을 겁니다. 문재인이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5년간 대한민국을 통치하면서 거의 모든 국가 기관의 요직에 친중 좌파 세력을 앉힌 인물입니다. 그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자기 사람만을 심어 놓은 사람이 검찰총장 자리에 아무나 앉히겠습니까? 그것도 파격적인 승진을 통해서요? 게다가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인데요. 만약 윤석열이 아니다 싶었으면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이 그를 띄우도록 방관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건 문재인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거대한 제수이트 세력의 문제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이런 상황을 우연히 만들지 않습니다. 저는 윤석열이 한동훈을 키워준 것도 문재인이 윤석열을 키워준 것과 똑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계획된 시나리오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이 예수회(제수이트) 세력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윤석열도 문재인과 한 패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도 카톨릭 신자였고 윤석열도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윤의 세례명은 암브로시우스입니다.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는 397년 4월 4일 사망하였습니다. 윤석열도 지난 4월 4일 탄핵이 인용되어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였습니다. 예수회는 자기들이 계획한 일들을 실행할 때 날짜를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절대로 아무 날짜에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DiiaOZAXN7U

 

위의 영상을 보면 윤석열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미국 의회 연설에서 '뉴 월드 오더(신세계질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영상의 2분57초 정도에 나옵니다). 모르고 한 말이 아니라 알면서도 일부러 연설문에 넣은 것이죠.

 

윤석열 대통령의 숨겨진 손 제스처(방송화면 캡쳐)

 

위의 이미지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조문을 위해 런던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오른 손을 왼 쪽 옷 안에 집어 넣는 동작을 취하고 있습니다. 넥타이를 가지런히 하고자 손을 넣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저 손 동작은 프리메이슨의 숨겨진 손 제스처로 보입니다. 바람이 좀 불긴 했습니다만, 넥타이가 날릴 정도는 아니었고 넥타이의 길이도 허리 아래까지 내려와 있기 때문에 굳이 손을 저기에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저 동작을 꼭 해야만 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12월 3일 계엄 당시만 해도 이상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계엄군을 왜 국회에 보냈을까요? 그냥 선관위에만 보냈으면 깔끔했을 겁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국회로 보내서 스스로 탄핵을 자초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카이데일리의 중국 간첩 보도에 대해서도 침묵했습니다. 대다수의 보수우파들은 스카이데일리의 보도를 믿고 있었고, 언젠가는 폭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통령이라면 해당 첩보를 모를 리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직접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침묵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시위대와 보수우파 지지자들은 뉴스에 의지해 희망회로를 돌리며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체 시간을 소모했던 것입니다.

 

지난 2024년 총선 때를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 윤석열 대통령이 단 한 번이라도 부정선거를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까? 2020년 총선 이후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우파 유투버들을 비롯해서 통계 전문가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연일 스피커를 켜고 알렸기 때문에 대통령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2024 총선 때 사전선거를 부추겼으며 스스로도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2020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연일 떠들던 지만원 박사를 5.18을 핑계삼아 감옥에 보낸 정부가 윤석열 정부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국민들은 이런 사실을 아시고 좀 깨어나셔야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의 탄핵인용 이후 구심점을 잃어버린 보수우파 사람들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윤석열을 여전히 부여잡고 또다시 헛된 우상을 만들고 희망회로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윤 어게인(Yoon Again)을 외치며 윤석열이 다시 한 번 대통령을 해야 한다며 또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윤석열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기입니까? 코앞에 대선이 다가와 있습니다. 새로운 우파 대통령 후보를 정해야 하고 짧은 기간 내에 절차적 준비를 해야 하고 대선승리 전략을 구상해야 하고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의 대선이슈를 만들어야 하고 홍보물 등의 잡다한 일까지 전부 준비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부정선거를 방지할 대책도 마련해야 하는 등, 엄청나게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시기에 대선후보로 나올 수조차 없는 윤석열을 외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번 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많은 국민들이 깨어나게 되었기에 긍정적인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102030 세대의 각성이 눈에 띕니다. 제수이트 세력과 중국공산 세력이 입법 사법 행정 경찰 군대 등 모든 기관에 잠입해서 이 나라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그 충격이 엄청 컸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비단 우리나라뿐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저는 성경을 믿는 바이블빌리버로서 지금 현재의 이 세상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임박한 말세 중의 말세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점점 더 악한 세력이 득세하는 모양새가 될 것이라 봅니다. 대통령의 탄핵도, 전 세계적인 부정선거도 모두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언급했던 '신세계질서'의 실현이 이제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제수이트와 딥스테이트 세력이 이 세상을 결코 보수우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는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CBDC도 시간문제일 뿐 결국은 실행될 것이라 봅니다. 그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시기만을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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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를 사는 인간의 시각으로 본 탄핵, 그리고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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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의 실체 - 07편, 제수이트와 딥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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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환난기가 아닙니다. 환난의 초기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