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3가지 부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 느낀 점인데, 국가를 통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세 가지의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로부터 경배 받고자 하는 부류입니다. 사탄의 대표적인 속성이죠. 루시퍼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때도 사탄은 예수님께 경배 받고자 하였습니다. 경배는 창조자이신 하나님만이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창조물은 경배를 받는 존재가 아니죠. 권력욕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으로는 만족을 못하고 권력까지 탐하는 사람들이 가진 속성이 바로 섬김을 받으려는 사탄의 속성입니다.
두 번째는 국가를 마귀의 시스템으로 바꾸고자 하는 부류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니므롯이 대표적인 인물이죠. 오늘날 세계의 모든 국가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귀가 심어 놓은 사람들이죠. 김대중, 문재인과 같은 제수이트 세력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영삼 정부 때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서해 훼리호 침몰, 항공기 추락 등의 사고가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수이트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세력에 의한 인신제사의 성격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마찬가지로 세월호 침몰 사건도 인신제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과 문재인은 이 사건들 이후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어 외세의 침략을 막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남부럽지 않은 선진국으로 만들려고 출마하는 부류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 분 시대에 대한민국은 초스피드로 국가의 기반을 다졌으며 초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연이어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들도 아담의 본성을 지닌 육신을 지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탄의 속성인 섬김을 받으려는 권력욕을 제거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는 뛰어난 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보면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로마서13장1절). 따라서 이승만처럼 신실한 크리스천도 하나님께서 쓰시지만, 문재인처럼 악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더 악하게 만들려고 악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악하기 때문에 그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도록 놔두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성경적 시간으로 보면 지금은 말세의 시대입니다. 말세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더 많아집니다. 따라서 선한 사람보다는 악한 사람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대선에서 설령 악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크리스천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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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라는 증거 (개인적 의견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참고하고 한 세대가 70년, 강건하면 80년이라 하신 말씀을 참고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이 건국한 이후로 70년 이내 또는 80년 이내, 즉 최대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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