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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라는 증거 (개인적 의견입니다.)

예루살렘(출처: Pexels)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참고하고 한 세대가 70년, 강건하면 80년이라 하신 말씀을 참고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이 건국한 이후로 70년 이내 또는 80년 이내, 즉 최대 2028년 이내에 다시 오시거나 혹은 6일 전쟁으로 예루살렘을 회복한 이후로 70년 이내 또는 80년 이내, 즉 최대 2047년 이내에 오시거나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 성도들은 7년 환난기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건국을 무화과나무라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2028년에서 7년을 빼면 2021년이라서 이미 시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건국 이후가 아니라 예루살렘의 회복 이후가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예레미아서24장1절~5절을 보면 유대 백성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갔는데 유대 땅이라 표현하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사로잡혀 끌려갔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예레미아가 환상 속에서 무화과 열매를 보았는데, 무화과 열매가 주의 성전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상에서의 성전은 예루살렘에만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 성도들은 예루살렘이 회복된 1967년 이후 7년 환난기를 제외한 70년 또는 80년 이내, 즉 2030년 이전이거나 늦어도 2040년 이전에는 휴거될 것이라 생각하며 또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특정한 날짜를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위에서 말씀드린 기간 내의 어떤 날에 오실 것이라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당장이 될지 아니면 5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날은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watch)고 하셨기 때문에 세상의 징조를 살피면서 말세를 준비하는 일은 해야 합니다. 이것은 날짜를 알려고 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라는 느낌이 듭니다. 왜 그런지 몇 가지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첫 째, 초고속 인터넷이 전 세계에 보급되었고 유투브가 등장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11장25절~26절)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 시기는 주의 날, 즉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뜻합니다. 이방인들이 충만하게 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기 어려웠습니다. 일단 지역교회에 가기가 힘들었고 설령 지역교회가 있다고 해도 성경대로 복음을 가르치는 목사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행위구원에 빠지게 되어 오히려 구원에서 멀어질 위험성이 컸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보급으로 성경말씀의 진리를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유투브가 등장하면서 지구촌 어떤 곳에서도 바이블빌리빙하는 목사님들의 성경강해들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는 잘 사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가난한 나라에서도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스마트폰이 생산되면서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을 충만하게 할 방법으로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을까요?

 

둘 째, 악한 인간들의 시스템이 너무나 막강해서 의로운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해도 악한 시스템을 깨뜨리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의 상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무수히 나오고 있는데도 세뇌되거나 진영논리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눈뜬장님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90년대 정도만 되었어도 국민들이 수많은 증거들 중에서, 붙어 있는 투표용지 영상 하나만이라도 보았다면 거의 모든 국민들이 분노했을 것이고 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방송은커녕, 봐도 못 본체 하고 억지스러운 논리로 부정선거를 변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국 자본에 잠식당한 문화계는 물론, 정치인, 언론인, 판사, 경찰, 검찰 등이 모두 썩어 있어서 암만 국민들이 분노를 하고 게시판에 글을 쏟아내도 그냥 묻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거리로 나가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위를 한다고 해서 상황이 역전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때도 결국은 악의 세력이 승리했습니다. 제가 그들을 악의 세력이라 표현했습니다만, 사실 악의 세력은 극소수에 불과할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죠. 물론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정의롭다 생각할 테지만요.

 

충격적인 것은 목사들 중에도 반미좌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탐구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이야 그렇다 쳐도, 목사가 좌파라는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성경을 보면 성도들은 반드시 이스라엘을 도와야 한다고 나와 있으며 요한계시록에는 이스라엘을 돕지 않는 사람들은 염소의 민족으로 구분되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을 돕는 유일한 나라가 미국 아닙니까? 그런데 목사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미를 할 수 있을까요? 좌파 목사들 중에는 심지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셋 째, 하나님께서 극도로 미워하시는 동성애가 전 세계에 창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은 노아의 때와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두 시기 모두 동성애가 극에 달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소위 LGBTQ 문화가 주요 국가들에서 자리를 잡았으며 한국도 그러한 시류에 편승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이재명도 동성애를 인정한다고 말 했던 바 있습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555526629250640

 

이재명 "동성애, 인정해야…성적 지향 차별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동성애에 대해 차별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29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광주 대학생들과의 대화’에 참석한 이 후보는 한 경영학과 재학생

m.edaily.co.kr

 

넷 째, 여자들이 정치의 전면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 투표권이 부여된 시기는 불과 100여년 정도 밖에는 안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때부터 말세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이 평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자들은 교회 내에서 잠잠해야 하며 순종해야 한다고 나와 있으며(고린도전서14장34절), 주님께 복종하듯이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에베소서5장22절). 또한 여자들은 교회를 이끄는 위치에 오를 수 없으며 목사가 될 수도 없다 하였습니다(디모데전서3장2절,3장12절).

 

물론 저는 여자들도 사회에 진출할 수 있으며 학업 및 취직을 위한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는 다릅니다. 국가를 경영하는 것이 정치이기 때문입니다.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떼어낸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이브였습니다. 즉, 여자가 속았던 것입니다. 아담은 속지 않았습니다(디모데전서2장14절). 아담은 여자가 가져온 선악과를 먹었을 뿐입니다. 물론 아담도 선악과를 인지하고 먹었을 것입니다. 이브가 뱀으로부터 들은 말을 아담에게 전했는지의 여부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만, 아담이 그 과일을 선악과로 인지하고 먹은 것은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물었을 때 여자가 나무(선악과가 열리는 나무)에서 나는 것을 내가 먹었다고 대답했기 때문입니다(창세기3장12절). 그러니까 죄가 된 것이지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포인트는 여자는 쉽게 속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다섯 째,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같은 사탄의 세력들이 드러내놓고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소설가 한강의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의 표지

 

예전에는 전시안, 피라미드, 나비, 부엉이, 숨겨진손 등의 그림자정부 표식들은 은밀한 가운데서 슬쩍 보여 주었습니다만, 요즘은 아예 대놓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각국의 고위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방송화면에서도 버젓이 드러내는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노벨상을 받은 한강이라는 작가의 한 쪽 눈을 가리는 전시안 퍼포먼스 사진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점점 더 대담하게 활동하는 것만 봐도 말세가 임박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섯 째, 미국에서의 카톨릭 인구 증가, 유럽에서의 무슬림 인구증가가 급속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프랑스와 영국, 독일, 스웨덴 등 유럽의 여러 나라가 빠른 속도로 이슬람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아이를 많이 낳고 기존의 유럽 백인들은 아이를 거의 낳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더욱 더 가속화 될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도 지금은 절반 이상이 무교이거나 카톨릭입니다. 기독교 인구는 40프로 정도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오바마와 바이든이 국경을 개방하고 남미 카톨릭 신자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데다가 카톨릭 특유의 다자녀 문화 때문에 미국 내의 카톨릭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시다시피 무슬림은 이스라엘을 극도로 대적하고 있으며 카톨릭 또한 자신들이 유대인을 대체했다고 믿기 때문에 현재의 이스라엘이 진짜 유대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환난기 때에는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하게 되는데 목베임을 당하여 죽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사람을 참수하여 죽이는 종교가 어떤 종교입니까? 이슬람인 것입니다. 또한 카톨릭 인구가 대부분인 남미의 범죄 카르텔도 사람을 죽일 때 참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휴거 사건으로 크리스천 성도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그 때부터는 무슬림들이 날뛰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AI의 발전속도, 인간복제의 가시화, 전쟁, 팬데믹 등 여러 가지 현상들을 고려하면 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라고 보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