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적 시각으로 본 무슬림과 마약 인베이전

https://www.youtube.com/watch?v=htZCX1Y0ZiA

 

위의 영상은 인기 무슬림 유투버가 운영하는 채널에서 최근 올린 것입니다. 마약 거리로 유명한 미국 필라델피아의 캔싱턴을 찾아가서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고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슬림 채널이라서 그런지 영상의 댓글은 모두 아랍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자동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읽어보니 대부분의 내용은 알라신을 찬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약에서 안전하게 지켜준 알라신에게 감사한다는 댓글들이 가장 많았으며, 이슬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식의 글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런 나라에서 살지 않게 해 주어서 알라신에게 감사한다는 글도 있었고,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글도 꽤 있었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은 어째서 저렇게 심하게 중독된 사람들을 방치하고 있는 것일까? 경찰이 있는데도 대놓고 마약을 투약하는 현장을 보고도 왜 모른 척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었죠. 제가 알기로는 마약 문제는 전 세계 공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이슬람 국가들조차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처럼 거리에서 태연하게 마약을 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끔찍한 곳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마약거리를 방치한 이유가 따로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볼 수 있도록 누군가에 의해 기획된 것이 아닐까? 그래서 일부러 방치하는 게 아닐까? 라는 음모론적 생각이죠. 그게 아니라면 어째서 대로변에서 마약하는 것을 방치할 수 있으며 심지어 마약을 끊고 병원치료를 원하는 사람을 쫓아낼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개신교 국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죠. 제가 이전에 쓴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마약은 마귀가 사람의 몸을 차지하게 만드는 강력한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마약에 취하면 트랜스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 상태가 되면 자아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마귀가 그 사람의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음모론적 시각으로 본다면 미국에서 마약을 방치하는 목적은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는 많은 사람들을 마귀의 영으로 채워서 구원받지 못하게 할 목적이고, 다른 하나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이미지를 마약에 중독된 쓰레기와 같은 이미지로 만들어서 무슬림 등을 믿는 사람들에게 개종할 생각조차 못하게 하려는 목적, 이렇게 두 가지의 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약하는 사람(출처: Pixabay)

성경을 보면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면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나와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11장25절~26절)

 

저는 유투브가 이방인들의 충만함을 실현시킨 최고의 공로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구촌 어떤 곳에서도 바이블빌리빙하는 목사님들의 성경강해들을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투브는 잘 사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가난한 나라에서도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스마트폰이 생산되면서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방인들을 충만하게 할 방법으로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을까요?

 

그러나 유투브가 등장한지도 벌써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마귀의 세력들에 의해서 복음과 진리가 가려지고 왜곡되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위의 필라델피아 마약거리 영상처럼 무슬림들의 완고함만 더 키워주기도 합니다.

 

기독교 인구의 비율이 높은 나라들은 예외 없이 마약의 침공을 받고 있습니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rkxxdmk05zo

유럽으로 향하는 주요 코카인 경로를 추적하다…마약 밀수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 BBC News 코리

 

또한 무슬림 인구 그 자체의 침공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들이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같은 나라들이죠. 언급한 나라들뿐만 아니라 유럽의 대다수 국가들이 무슬림 인구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무슬림 인구는 많지 않지만, 그 대신에 남미 히스패닉들의 광범위한 유입으로 유럽 못지않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남미 사람들은 대부분이 카톨릭 신자들이죠. 카톨릭도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구원받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이 모든 현상이 말세의 징조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이방인들이 크리스천이 되어 충만하게 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이교도들의 충만함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상황이 돌변하여 무슬림이 크리스천이 될 기회를 기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크리스천 충만함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이미 꼭짓점을 지났다고 보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워졌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마약방치의 기획자는 미국 정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트럼프도 그들과 한 패라는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기 대통령 때에도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당시 트럼프는 10년이 넘게 걸리는 백신을 1년도 안 돼서 승인했으며 전 국민에게 반 강제로 주사했던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성경에 손을 올리지 않고 취임선서를 한 것이죠. 이렇게 기이한 행동을 했던 대통령은 역대 처음이었습니다.

 

트럼프 당선 직후 트럼프 주니어가 올린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그리고 당선 이후 트럼프 주니어가 올린 위의 이미지를 보세요. 거울속의 트럼프 얼굴이 염소입니다. 염소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들을 뜻합니다. 즉, 적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의미하죠. 저는 이 이미지가 말세의 임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고린도전서 15장에 나오는 the last trump가 나팔소리라는 의미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을 중의적으로 가리키는 뜻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나팔소리가 울릴 때 교회는 휴거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마지막 나팔소리는 환난기에 울리는 나팔소리가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mallstars7.tistory.com/146

고린도전서의 마지막 나팔 소리는 요한계시록의 일곱 번째 나팔이 아닙니다.

 

https://smallstars7.tistory.com/135

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라는 증거 (개인적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