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들이 기독교인들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불신자들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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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들이 기독교 성도들에 대해 크게 착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단순히 어떤 종교심이나 기복신앙 때문이 아닙니다. 회개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게 되면 진리에 압도당하기 때문에 믿는 겁니다.

 

한 번 진리 속으로 들어가면 성경이 보이기 시작하고 들리기 시작합니다. 구약과 신약 할 거 없이 모든 성경구절들이 논리적으로 딱 딱 맞게 적혀 있으며, 단 하나의 오류도 없는 책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능과 파워가 있으며, 두려움과 떨림이 있으며, 은혜와 사랑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또한 성경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모두 사실만을 말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모두 증명되었습니다. 역사 교과서보다도 더 정확합니다.

 

게다가 성경에는 예언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예언들이 실현되었으며 앞으로의 미래도 다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런 책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은 인간, 즉 나의 생명에 관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내가 어떻게 창조되었고 어떤 상태에 있으며 나의 미래가 어떨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을 성경을 중심으로 보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집합명사로서 크리스천 성도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 그 자체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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