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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원반돔지구

달을 통과해서 별이 보이는 현상

https://www.youtube.com/watch?v=Fy1Sz6jEz0s 

 

위 동영상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수백년 전에 이미 달을 통과해서 별을 관찰할 수 있다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1794년 3월 7일, 영국의 왕실천문학회 학자들은 "왕실천문학회의 냉철한 보고서(The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라는 학회지에 '달의 어두운면에 별이 있는 것을 관찰했다'고 기록했답니다. 또한 런던의 켄싱턴에 있는 왕립 관측소의 제임스 사우스 경은 1848년 4월 7일 타임지(The Times,영국)에 기고한 글에서 달의 끝부분이 점점 사라지면서 별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마치 달이 투명해지는 것 같았다고도 했습니다.

 

작은 점들은 별이고, 삼각형 모양의 큰 점은 마우스 커서입니다.

 

동영상을 올린 분은 2015년 9월 27일에 달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달의 어두운면을 통과해서 몇 개의 별이 보입니다. 달이 투명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투명한 달 (출처: Pixabay)

 

위의 사진을 참조해 보세요. 낮에 뜬 달 사진입니다. 투명하게 흐려진 달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밤에서 낮을 나누도록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라.(창세기1장14절)

 

달의 위상이 변하는 것은 태양빛의 영향 때문이 아니라, 달이 스스로 투명하게 변하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은 요한계시록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재림을 알려주는 표적으로서의 역할도 합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조명의 역할과 시계의 역할입니다. 인간이 날짜를 알 수 있게끔 만든 광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