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후의 세레머니 사진입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3관왕이라는 어려운 바늘구멍을 통과했다는 의미로 저런 포즈를 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생뚱맞지 않습니까? 하필이면 사탄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전시안을 상징하듯이 한 쪽 눈에 대고 666표식을 연출하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임시현 선수 스스로 저런 포즈를 원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저렇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프랑스 올림픽은 사탄의 상징들이 무수히 들어 있는 올림픽입니다. 개막식 세레머니만 해도 LGBTQ 축제가 아닌지 헷갈릴 정도였으며 심지어 동성애와 게이, 레즈비언 등의 사람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 소재로 삼는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는 화면에서 대놓고 하나님을 조롱한 것입니다. 게다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창백한 말을 탄 자를 심벌로 띄웠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을 보면 창백한 말을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이라고 나와 있으며, '지옥'이 그 뒤를 따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많은 심벌들 중에 왜 하필이면 저런 심벌을 띄웠을까요? 사탄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사탄은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자 하는 놈입니다.
프랑스 올림픽뿐만이 아닙니다. 2년 전 영국의 버밍햄에서 펼쳐진 코먼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즉 72개 영연방국가들만 모인 스포츠 축제인데 여기에 등장했던 심벌도 사탄의 심벌이었습니다. 알다시피 황소는 사탄 루시퍼의 또 다른 형상이죠. 유럽의 심볼도 황소를 타고 있는 여자입니다. 그 여자는 황소로 변신한 제우스에게 납치당해 강간당했던 오이로파(에우로페)를 뜻합니다. 유럽이라는 이름도 에우로페에서 유래했습니다. 제우스는 천둥과 번개의 신으로 동일하게 천둥과 번개의 신으로 불렸던 바알의 변형이며 몰렉(몰록) 또한 바알의 변형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어린 아이의 인신제사를 요구했던 신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신, 즉 사탄 그 자체입니다.
공중파를 통해서 전 세계에 송출되는 세계적인 대 축제에 사용된 온갖 상징들이 모두 사탄을 찬양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미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것은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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