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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은 글

윤석열과 한덕수는 친중 내각제 세력으로 의심된다.

윤석열과 한덕수(출처: 연합뉴스)

 

어떤 일을 볼 때는 항상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놓고 논리적으로 따져가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계엄사태를 떠올려 보시고 침착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윤통은 논리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여러 가지의 행동을 했습니다.

 

첫째. 야당의 패악질에 대해서 사전에 알리는 작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우선 긴급 기자회견이나 대통령 긴급 담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알릴 기회가 있었고 시간도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그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둘째. 선관위에만 계엄군을 보냈으면 탄핵당할 일도 없었을 거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무리하게 국회로 계엄군을 보냈습니다.

 

셋째. 기왕 국회로 계엄군을 보냈으면 국회를 장악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탄핵의 빌미만 주고 국회의 표결을 막지도 않았습니다.

 

넷째. 이런 일은 보통 새벽에 진행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윤통은 밤 10시 23분경에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그 시간은 아직 잠을 잘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퇴근 후에 술 한 잔 하는 시간이죠. 대부분의 국회의원들도 짧은 시간 내에 국회에 도착할 수 있을 시간대입니다.

 

다섯째. 선관위에 들어간 계엄군은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했습니다. 만약 부정선거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무언가 첩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 대통령의 지위에 있으면 고급 정보를 알게 됩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계엄을 했다면 반드시 증거를 내 놓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선관위에서 나온 증거는 없었습니다.

 

독자님이 대통령의 입장이 되어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런 식으로 계엄을 선포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그럼 스카이데일리의 특종 보도는 무엇이냐? 라고 반문하실 겁니다. 그러나 저는 그 보도는 선동을 위해 기획된 가짜뉴스라고 생각합니다. 흐릿하게 처리된 CCTV영상도 아마 사전에 만들어진 자료화면일 겁니다. 윤석열은 재판 과정 내내 이에 대한 내용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거 하나만 봐도 가짜뉴스라고 느꼈습니다만, 그 이후에 스데에서 추가로 보도된 내용을 보고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탄핵판결 이후 특종을 보도했던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는 윤통 측근에게서 들었다면서 윤통이 중국과의 전쟁을 염려해서 폭로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추가 보도를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독자님이 대통령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세요. 이게 과연 중국과 전쟁을 해야 할 사안인가요? 한국인이 중국에서 중국 선거를 방해할 목적으로 간첩질을 했다면 중국에게 명분이 있겠으나 중국인이 한국에서 간첩질을 했는데 왜 중국이 전쟁을 일으키나요? 중국 정부는 발뺌을 하면 그만 아닌가요? 그리고 대통령이란 작자가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의 사실을 확인하고도 중국의 눈치가 보여서 은폐를 택했다니? 이게 이해가 되십니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는 중대한 직무유기이며 외환(外患)을 은폐한 일이기 때문에 이거야 말로 탄핵의 사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중국 간첩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중국이 침략을 한다면 동맹국인 미국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지금 한국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과 필리핀에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각종 미사일과 핵항모와 수많은 폭격기와 전투기가 있습니다. 더구나 한국은 자체적으로도 군사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미군 없이 혼자 싸워도 중국이 무시할 전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중국은 동부 해안에 수많은 원자력발전소를 가지고 있으며 도시 전체를 잠기게 할 수도 있는 거대한 댐들도 있습니다. 그 시설들이 폭파된다면 엄청난 재앙이 발생합니다. 또한 중국은 인도 등 주변 국가들과도 대치중이고 분리독립하려는 세력도 많아서 함부로 전쟁을 했다간 나라가 쪼개질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현재 시진핑과 군부의 권력 경쟁 구도로 보면, 전쟁을 일으켰다간 자신이 권좌에서 밀려나거나 숙청당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이런 모든 위험을 무시하고 어떻게 전쟁을 하나요? 오히려 이 기회에 한국내 친중세력을 몰아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윤석열은 스카이데일리의 후속 보도를 보고도 침묵했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그가 탄핵당하기 위해 일부러 계엄을 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은 문재인의 선택을 받아 초고속 승진을 했으며 문재인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문재인의 개가 되어 박대통령에게 말도 안 되는 죄목들을 덮어 씌워서 감옥에 보냈던 인물입니다. 문재인은 대통령 재직 당시 모든 부서의 요직과 사법부에 자신의 사람들을 알박기 했으며 심지어 군대에도 자신의 사람들을 심을 정도로 철두철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후계자로 낙점한 사람이 윤석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총장으로 승진시킨 이후 서로 싸우는 척 쑈를 하면서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을 동원해서 윤석열을 보수 대통령 후보로 띄워주었던 겁니다.

 

문재인은 카톨릭 예수회 인물입니다. 저는 윤석열도 예수회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도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은 인물이기 때문이며, 미국 의회연설에서 ‘신세계 질서’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윤석열은 프리메이슨의 숨겨진 손 동작을 TV화면에 대놓고 노출했던 바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이렇게 여유가 있다는 건 이미 자신이 할 일을 다 했다는 뜻입니다. 자기를 지키려다 서부지법에 침입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 있는 청년들을 생각한다면 어찌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까. 이는 상식에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아마도 예수회와 프리메이슨에게 임무를 잘 완료했다고 칭찬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재인처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생각에 기분이 좋을 겁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윤석열은 아마 감옥에 가지 않을 겁니다. 간다고 해도 감옥에서 특별대우를 받으면서 짧은 기간 동안만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내각제를 실현시키려면 대통령 제도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계엄령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헌법재판관이 윤통의 파면 결정문을 썼다는 것만 봐도 처음부터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탄핵이 된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이번에는 한덕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5월6일 그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대선공약을 발표할 당시의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한덕수는 틀림없는 내각제 세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덕수는 내각제를 반대하는 여론이 워낙 거세지자 말을 살짝 바꿉니다. 내각제는 오해라며 헌정회 개헌안을 따를 것이며 거기에는 대통령4년 중임제도 있고 국회에서 선출하는 책임총리제 등 다양한 방안이 들어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책임총리제가 바로 내각제를 뜻하는 겁니다. 헌정회 회장이 정대철입니다. 그는 입만 열면 내각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저들의 원래 계획은 아마도 국힘당 경선에서 한동훈을 선출하고자 했을 겁니다. 한동훈은 윤석열이 발탁한 윤석열의 후계자입니다. 한동훈이 비록 윤석열 탄핵에 앞장을 섰습니다만, 저는 이 모든 것도 계획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윤석열이 시켰을 가능성이 클 겁니다. 어쨌든 한동훈이 선출되었으면 자연스럽게 한덕수로 단일화가 가능했을 겁니다. 그러나 한동훈이 보수 우파로부터 워낙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한동훈을 뽑는다면 대놓고 경선 부정선거를 획책했다는 오해를 받게 될 겁니다. 그래서 한동훈을 포기하고 김문수를 선출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한동훈을 포기하는 것이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저들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김문수가 한덕수에게 양보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김문수도 좌파 출신이었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전태일 기념관부터 찾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들은 김문수가 아직도 좌파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들의 우려대로 김문수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김문수로는 내각제를 실현시키기 어렵다 판단하고 무리하게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쌍권과 김무성까지 나서서 한덕수를 미는 것을 보면 저들은 이번 기회가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덕수를 미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받았으리라 추측됩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기를 쓰고 무리수를 두는 것이겠죠. 최근 중국을 다녀온 보수 유투버도 한덕수를 밀고 김문수를 욕하더군요. 성경을 보면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 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악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이번에 다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상황을 보고 실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말세에는 점점 더 악한 세상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주님! 하루라도 빨리 오셔서 이 세상에서 고통 받고 있는 저희 크리스천 성도들, 주님의 신부이자 지체들을 데려가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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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트로이목마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e61Qo-8To 위의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힘당에 입당하기 직전의 녹취를 시민언론 더탐사에서 공개한 것입니다. 보수우파 진영에서는 이 녹취는 윤의 본심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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