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발라드 명곡들

마이클 잭슨의 첫 솔로 음반 Got To Be There(1972, Mo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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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아름다운 음악들을 몇 곡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마이클 잭슨은 대중적인 팝 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던 아티스트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아동 성추행 문제로 조금은 논란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아동 성추행에 대해서는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만, 지지하는 팬들과 안티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년대 이후의 대 히트작 <Thriller>앨범 때문에 사탄주의 논란도 조금 있었습니다. 음반에 수록된 타이틀 곡 'Thriller' 뮤비에서 좀비가 나왔기 때문이죠. 그 이후의 댄스곡에서도 조금은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있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때문에 그런 오해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노래 'Beat it'을 거꾸로 틀면 사탄이 들어가 있다고도 하는데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Beat It Reverse 버전을 들어 봤지만, 저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겠더군요. 마이클 잭슨은 80년대 이후에도 'We are The World'와 'Heal The World'같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가 사탄의 음악을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마이클은 흑인이지만 백인음악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흑인 특유의 끈적이고 꺾이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했던 80년대 이후의 마이클 잭슨만을 기억할 겁니다. 왜냐하면 마이클 잭슨이 세계적인 팝 가수가 되기 시작한 것이 그 무렵부터였으니까요. 팝의 황제라는 타이틀도 그 이후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80년대 이후의 마잭 음악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마이클의 음악을 폄훼하고자 하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마이클의 어린 시절 음악들이 더 좋습니다. 지금도 운전하면서 마이클의 어린 시절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모든 논란거리는 80년대 이후의 것들입니다. 만약에 그가 실제로 영적으로 타락했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70년대의 그의 어린 시절 음악들만큼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HvKMlfHWR_I

 

Music And Me - Michael Jackson

 

 

 

 

https://www.youtube.com/watch?v=dHmUSDoHMzw

 

Happy(Love Theme From 'Lady Sings The Blues') - Michael Jackson

 

 

 

 

 

https://www.youtube.com/watch?v=D1N2mgf89kw

 

In Our Small Way - Michael Jackson

 

 

 

 

https://www.youtube.com/watch?v=Cp6oBRbhpe4

 

Ben - Michael Jackson

 

 

 

 

https://www.youtube.com/watch?v=44_qWFAdjqQ

 

One Day In Your Life - Michael Jackson

 

 

 

 

https://www.youtube.com/watch?v=rP8c-ggXqcw

 

I'll Be There - Michael Jackson

 

 

 

 

https://www.youtube.com/watch?v=1dp2FiFfCNY

 

Got To Be There - Michael Jackson

 

 

https://smallstars7.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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