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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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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3가지 부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 느낀 점인데, 국가를 통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세 가지의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로부터 경배 받고자 하는 부류입니다. 사탄의 대표적인 속성이죠. 루시퍼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때도 사탄은 예수님께 경배 받고자 하였습니다. 경배는 창조자이신 하나님만이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창조물은 경배를 받는 존재가 아니죠. 권력욕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으로는 만족을 못하고 권력까지 탐하는 사람들이 가진 속성이 바로 섬김을 받으려는 사탄의 속성입니다.​두 번째는 국가를 마귀의 시스템으로 바꾸고자 하는 부류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니므롯이 대표적인 인물이죠. 오늘날 세계의..
윤석열과 한덕수는 친중 내각제 세력으로 의심된다. 어떤 일을 볼 때는 항상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놓고 논리적으로 따져가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계엄사태를 떠올려 보시고 침착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윤통은 논리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여러 가지의 행동을 했습니다. 첫째. 야당의 패악질에 대해서 사전에 알리는 작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우선 긴급 기자회견이나 대통령 긴급 담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알릴 기회가 있었고 시간도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그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둘째. 선관위에만 계엄군을 보냈으면 탄핵당할 일도 없었을 거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무리하게 국회로 계엄군을 보냈습니다. 셋째. 기왕 국회로 계엄군을 보냈으면 국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