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식물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르노빌에 사는 강아지들 오늘자 YTN 뉴스 보도에 의하면, 체르노빌시에 사는 떠돌이 개들의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원자력발전소 방향으로 15km 떨어진 개들과 그 반대방향으로 30km 떨어진 개들의 유전자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즉, 45km 이내의 3군대 군집의 개들을 각각 검사한 결과 유전적 특징이 달라서 어느 지역에 사는 개인지 구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서 개들의 유전자가 변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방사능 공포심을 심어주려는 뉴스는 매 년 주기적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번 뉴스는 오히려 방사선이 과연 위험한 물질인가? 하는 의문점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