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움짤 영상은 남극 빙벽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빙벽만 끝도 없이 나오는 10분 정도 되는 동영상에서 일부를 움짤로 만들었습니다.
위키백과를 참조하면 남극의 해안선 길이는 17,968km라고 나옵니다. 부산항에서 미국 LA의 롱비치항까지의 항해 거리가 약 9,700km니까, 그 길이의 약 두 배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부산항에서 롱비치항까지 시속 17노트로 항해를 하면 약 13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남극의 해안선은 17,968km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19세기 중반에 영국의 제임스 클라크 로스(Sir James Clark Ross)라는 해군 제독이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남극 해안을 약 4년에 걸쳐서 탐험을 했는데, 결국 다 돌지 못하고 포기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3일의 두 배라고 해 봤자 26일, 즉, 한 달이 체 못되는 기간입니다. 19세기 중엽이라고 해도 두 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남극은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서 돛이 제대로 펼쳐진다면 엄청 빠른 속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로스 제독의 함선은 당시 최고의 함선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전의 배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술과 달라서 여러 가지 핸디캡이 있었다고 해도 넉넉잡고 3개월 정도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로스 제독의 함대는 4년간 해안선을 탐험했지만, 끝내 일주하지 못하고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즉, 남극의 해안선은 어마어마하게 긴 거리라는 뜻입니다.
제임스 클라크 로스 제독의 남극 항해 일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440페이지의 일지입니다.
https://archive.org/details/voyageofdiscover02rossuoft/page/24/mode/2up
남극은 북극처럼 하나의 점이 아닙니다. 위의 평평지구 모델이미지처럼 원반의 둘레가 바로 남극입니다. 따라서 남극점 같은 건 없습니다. 지구는 평평하고 하늘은 투명한 돔으로 덮여 있습니다. 돔 안에 해와 달과 별들이 있습니다. 돔은 얼음으로 추정됩니다. 돔 바깥은 전부 물입니다. 원반 둘레의 바깥도 전부 물입니다. 물론 땅 아래도 전부 물이죠. 하나님께서는 물을 갈라서 궁창(하늘)을 만드시고 물에서 땅을 드러내셨다(창세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RfHEvVl5Y
위의 영상은 SBS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인데, 개그맨 김병만씨가 남극점에 방문한 영상입니다. 그러나 김병만씨가 말하길, 남극점이 빙하의 영향 때문에 자꾸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말입니다. 아래 구글 어스 이미지를 참조해 보세요.
구글 어스 지도에 의하면 남극점의 평균 고도가 2,835m라고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 보다 더 높은 지대입니다. 굉장히 높은 지대죠. 그리고 남극은 빙하가 아니라 육지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떠다니는 빙하라는 것은 황당한 주장입니다. 물론 김병만씨도 누군가가 옆에서 시켜서 저렇게 말을 했을 겁니다.
나침반을 들고 남극에 가면 남극점에서는 나침반이 빙빙 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극점이 없기 때문이죠. 나침반은 계속 남쪽으로 더 가라고 더 가라고 할 뿐. 끝내 남극점을 발견할 수 없을 겁니다.
남극은 남극조약으로 인해서 아무나 갈 수가 없습니다. 남극여행상품은 남극이 아니라 민간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남극 근처의 특정 지역입니다. 그리고 남극은 백야 영상이 없습니다. 북극은 민간인들이 영상을 촬영해서 수많은 백야영상이 있습니다만, 남극은 조작된 백야영상이 겨우 몇 개 있을 뿐입니다. 남극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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