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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지구

별의 일주운동과 별자리 vs 태양계 무브먼트

이미지 출처: Pixabay

 

 

별들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합니다. 항상 똑같습니다. 그래서 계절별로 별자리의 위치가 일정합니다. 한국인들은 자신이 태어난 날짜를 별자리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서양인들은 자기가 태어난 시기의 별자리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성격을 파악하기도 하고 점을 치기도 합니다. 별자리는 계절적으로 위치가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죠. 만약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한다면 어떻게 북극성이 항상 고정된 자리에 있으며 별들은 왜 항상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할까요?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한다는 것은 인간이 눈으로 관찰하는 방향이 변한다는 뜻입니다. 심지어 정반대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별자리가 그대로라니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과학에서는 별들이 어마어마하게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북극성은 약 450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네요. 과학에 따르면 지구만 자전과 공전을 하는 게 아닙니다. 태양을 포함한 태양계 행성들도 은하계를 돌면서 어딘가로 날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고 태양계까지 공전한다면 인간이 하늘을 관찰하는 각도가 변하게 됩니다. 조금만 변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변해서 아예 반대편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만약 과학이 주장하는 말이 맞다면 우리가 관찰하는 별자리가 어떻게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요? 태양계 자체가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거리를 이동하는데 어떻게 오늘 관찰한 별자리와 어제 관찰한 별자리가 거의 동일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더욱 말이 안 됩니다. 거리가 멀면 오히려 각도가 더 벌어지게 됩니다. 프로야구 구장을 예로 들자면, 1루와 2루 사이의 각도는 45도입니다. 1루 베이스와 2루 베이스의 거리는 약 27.4미터라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별로 멀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외야로 가면 훨씬 더 벌어집니다. 잠실야구장의 경우 중견수의 위치로부터 좌측이나 우측까지의 거리가 70미터가 넘습니다. 겨우 야구장 정도의 면적에서 각도에 따른 거리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는데 450광년이라면 그 거리는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멀리 벌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지구의 자전과 공전, 그리고 태양의 은하공전 등은 모두 거짓임이 분명합니다.

 

위와 같은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반부에서는 북극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평평지구를 부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성경을 보는 사람들의 시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는 말씀들이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명확한 구절들은 무시하고 소수의 좀 애매모호한 구절들에 집착하면서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믿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북극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의 명백한 증거들로 판단하면 땅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북극성의 위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구가 자전한다거나 공전한다거나 하는 말이 맞다면 북극성의 위치가 변해야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적도 바깥쪽, 즉 남반부에서 북극성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태양이 멀어지면 볼 수 없는 이유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이 너무 멀리 떨어지면 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게 됩니다. 대기는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닙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의 온갖 먼지 입자들과 다양한 기체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대기 중의 가스가 서로 반응해서 생성되는 2차 성분(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등의 이온성분), 수증기, 화산재, 화산가스, 바다 염분입자, 화재로 인한 연기 등과 자동차매연, 공장매연, 기름 가스 석탄 등의 화석연료 발전으로 인한 온실가스 유기탄소와 검댕, 광화학 스모그(질소산화물 및 유기화합물), 중금속(철, 구리, 납, 카드뮴 등), 그 외에도 미생물, 꽃가루, 식물파편,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입자들, 지각성분(규쇼, 알루미늄, 칼슘 등), 인간과 가축들과 각종 동물과 곤충들이 내뿜는 가스 등등 수많은 입자들이 존재합니다. 이것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기에 있는 순수한 기체들인 질소 산소 아르곤 이산화탄소 네온 헬륨 수소 메탄 염소 이산화질소 등의 경우에도 거리가 멀리 떨어지면 빛의 산란 때문에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는 거리가 멀수록 인간의 시야에 들어오는 기체의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기체에 대한 빛의 산란이 있다고 해도 눈으로 감지할 수 없지만, 멀리 떨어지면 밀도 때문에 뭉쳐있는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빛의 산란(빛이 공기 분자에 부딪혀 경로를 바꾸는 현상)이 훨씬 짙게 나타나서 뿌연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물론 인간 시력 자체의 한계 때문에 먼 거리의 물체를 식별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거리가 멀면 멀수록 위에서 예로 들었던 수많은 입자들과 빛의 산란 현상들로 인해서 보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멀어지면 아예 시야를 가리게 되어 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남반부에서는 남반부에 가까이 있는 별들만 관찰이 가능한 것이고 남극 쪽에서는 남극빙벽 원의 테두리에 가까이 있는 별들만 관찰할 수 있는 겁니다. 북반부에서 남십자성을 관찰하지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남반부에서도 북극성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면 됩니다. 비행기의 창문을 위에다가도 만들고 창문을 통해서 망원경으로 관찰하면 아마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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