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주교 신자님들, 지금 당장 지옥행 열차에서 탈출하세요. 성경에 따르면, 세상이 창조된 이후 지금까지 약 6천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가올 천년왕국, 그리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징조들로 보건데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이제 종말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천주교를 믿는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카톨릭 성당의 미사는 예수님의 단번속죄 사역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단 한 번 거룩한 피 흘리심을 통해 인간의 모든 죄를 없애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마련해 놓으신 속죄제는 그리스도의 몸을 단 한 번에 영원히 드리는 것으로 완전히 끝이 난 것..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이 맞습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이사야서14장12절,킹제임스흠정역)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이사야서14장12절,개역개정) 루시퍼 논쟁은 성경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사야서14장과 에스겔서28장의 구절을 가지고 성경 해석의 문제로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특히 루시퍼라는 이름은 킹제임스 성경에만 나와 있기 때문에 킹제임스 이외의 성경과는 대립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문제도 어떤 성경을 믿는가 하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믿습니다. 원어 성경과 더불어 킹제임스 영어 .. 하나님의 이름 JHVH(YHWH),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오늘은 하나님의 여러 이름 중 하나인 구약성경에 나오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뜻이 담겨 있으며 발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표현하는 이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도 여호와 하나님이고 아들 하나님도 여호와 하나님이며 성령 하나님도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하신 분으로 나타나셨다고 하시면서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 JHVH를 알려주십니다. JHVH의 뜻은 출애굽기3장4절에 나와 있는데 I AM THAT IM,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스스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불멸하고 무한한 존재를 가.. 성경을 믿지 않는 일부 목사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곡과 마곡의 전쟁, 카발라와 카자리안 유대인, 거짓 시온주의, 일루미나티 관련 글)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폭격을 하면서 종말에 관한 유투브 영상들의 조회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과연 이번 사태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요 며칠 동안 유투브에서 관련 영상들을 시청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 중에는 비성경적인 내용도 있었고 그 중에는 크리스천 성도들을 미혹시켜서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만드는 영상도 있어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당 영상의 목사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서 유대인과 종말, 짐승의 표, 그리고 환난 전 휴거는 잘못된 것이라는 영상들을 주로 올리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과 그 시스템을 일컫는 '카발라'에 관한 여러 영상들을 올리.. 구원과 믿음의 확신(심플한 믿음을 난해하게 가르치는 일부 성도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믿음에 대한 여러 글들과 영상들 중에는 믿음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큰 혼란과 어려움을 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 킹제임스 성경을 기초로 복음을 전하는 한 유투브 채널에서도 그런 영상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꽤 놀랐으며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플하게 전하고 있는 복음을 굉장히 난해한 것으로 착각하게끔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상은 믿음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을 진리에 이르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이미 믿고 있는 일부 성도들에게도 심적 고통을 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같은 성도님의 포스팅 글이나 유투브 영상 등은 링크를 하지 않습니다만, 오늘은 그 영상을 봐야만 이해할 수 .. 유치원 아이들도 악한 말을 한다.(성경적으로 선악을 알게 된다는 뜻) 얼마 전에 5세부터 7세 정도 되는 유치원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번만 하는 게 아니라 수시로 계속해서 서로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A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인다고 했어요."라고 유치원 선생님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게 과연 유치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말인지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유치원 선생님은 늘 있는 일이라는 듯 대수롭지 않게 "거짓말 하지 마."라고 덤덤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의 경험이 하나 떠오릅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5학년 때인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암튼 그 즈음이었을 겁니다. 어머니께서 새 운동화를 하나 사 주셨.. 기도할 때 말실수를 해도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저는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도 제 마음 속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사람의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하나님께서는 제 속마음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어떤 말로 기도를 한다고 해도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기도할 때 좀 더 말을 잘 해서 제가 원하는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제가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고 해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아버지께 중보하신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대로 무엇을 위해 기도할지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 별자리를 보고 종말의 날짜를 알 수 있다? (종말론 유투브 채널의 위험성 - 2편) 앞의 지옥간증 비판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종말의 날짜 특정에 관한 비판글입니다. 최근에 많이 올라오는 영상들은 하늘의 별자리가 이상하다느니 하면서 천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종말의 날짜를 예측하곤 하는 것들입니다. 음모론 채널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떤 미국의 유명한 침례 목사님도 여러 차례 이런 영상을 올리면서 마치 며칠 이내로 휴거가 일어날 것인 양 방송했으나 번번이 빗나갔습니다. 물론 1992년 다미선교회의 휴거 대소동 때처럼 요란하게 하지는 않았으나 대중을 선동하는 것은 똑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에게서 마치 자기들만이 종말의 시기를 특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식의 교만함이 느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아버지께서 .. 용서하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니? (종말론 유투브 채널의 위험성 - 1편) 말세의 시기가 가까워서인지는 몰라도 여러 유투브 채널에서 종말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채널의 운영자가 기독교인이면서 동시에 일루미나티 음모론에 특화된 채널들이 이런 컨텐츠에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채널들 때문에 오히려 미혹될까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채널들에 염려하는 점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대다수의 잘못된 지역 교회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구원상실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자꾸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짜를 특정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구원상실의 교리가 왜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구독하는 채널 중에 일루미나티와 딥스테이트의 음모를 제법 잘 분석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조금 과장된 이야기들도 있고 너무 단정적으로 ..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거부하는 이유는 편견과 무지에 있습니다. 무지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편견부터 깨뜨려야 합니다. 편견이 깨지면 자연스럽게 진리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편견을 깨뜨리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설득하려고 시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이미 강력한 거부의 방패가 꽉 하고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제가 바로 그랬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로 설득하지 못했던 것을 글로 쓰는 것으로나마 시도하고자 합니다. 조금의 불신자들이라도 이 글을 읽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불신자들의 가장 큰 편견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거부하면 지옥에 가고 극악무도한 살인자일지라도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에 가는가?"라는 ..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