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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은 글

이슬람 난민에 대한 동정심은 그 자체로 죄악입니다

제목이 조금은 자극적입니다만, 성경대로 믿으면 이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현재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고, 살아서 숨 쉬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신명기20장16절,여호수아기11장14절). 숨 쉬는 모든 사람들이란 어린 아기들까지 포함해서 다 죽이라는 명령입니다. 일말의 동정심조차 허용되지 않는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이었습니다. 당시 가나안 땅의 사람들은 현재 이슬람 종교의 기원인 월신(月神), 즉 달의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아래 링크 참조). 하나님께서는 달의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용서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저주하셨고(창세기9장25절,여호수아기9장23절), 주의 날이 오면 무슬림은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멸절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스가랴14장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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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신은 완전히 다릅니다. 알라신은 월신(月神) 즉, 달의신입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고 있는 점 중의 하나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은 신이라는 오해입니다. 이런 오해는 유대인과 무슬림이 공통의 조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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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난민에 대한 동정심은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며 국가를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동정심으로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인 유럽의 모든 국가들이 서서히 몰락하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북유럽 복지국가로서 선망의 대상이었던 스웨덴은 현재 무슬림 범죄로 인해서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구수 대비 이슬람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이기 이전에는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테러와 총기 살해사건, 수많은 성범죄와 납치유괴 사건들이 거의 매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범죄단체 조직원의 숫자가 경찰 숫자의 몇 배나 된다고 합니다. 스웨덴은 군대의 숫자도 적어서 군대를 동원해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몇 몇 전문가들은 스웨덴은 이제 얼마 못가서 국가로서의 기능이 정지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20년 안에 나라 자체가 쪼개져서 중동의 분쟁지역 비슷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쿠란을 불태운 것에 대해 항의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출처: news1)

 

제가 알고 있던 스웨덴은 위대한 팝그룹 ABBA의 나라였습니다. 말괄량이 삐삐와 같은 어린이 드라마로 인해서 저는 스웨덴의 맑고 순수한 느낌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랬던 나라가 무슬림들로 인해서 한 순간에 바뀐 것입니다. 스웨덴은 원래 기독교의 나라였습니다. 그들은 동정심을 가지고 난민들을 불쌍히 여겨서 자기 나라에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으로 이민자들을 돕던 선교사들이 하나 둘 살해당하기 시작하고 마을마다 무슬림들의 집단 공동체가 생기고 스웨덴 사람들과 갈등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웨덴만 그런 게 아닙니다. 덴마크, 네덜란드도 비슷한 상황이고, 독일과 프랑스도 무슬림 범죄로 인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만든 기독교 국가 영국조차도 무슬림 국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른바 샤리아 율법만이 허용되는 무슬림 자치지역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민주주의 헌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2010년 런던 쿠르드 인권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런던에서만 명예살인으로 죽은 무슬림 여성들의 숫자가 무려 1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의 시장은 사디크 아만 칸(Sadiq Aman Khan)이라는 사람인데 파키스탄계 무슬림입니다. 영국 신생아의 이름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무함마드라고 합니다.

 

영국이 EU를 탈퇴(브렉시트)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사실 이민자들과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고 생각됩니다. 영국이 유럽연합에 속해 있었을 때 수많은 이민자들, 특히 무슬림들이 엄청나게 영국으로 몰려갔습니다. 영국에 들어온 무슬림들은 크고 작은 문제들을 계속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에 런던에서 발생한 동시다발테러가 영국인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각성이 브렉시트를 결정하게 된 배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은 조치였죠. 무슬림 남성은 아내를 4명이나 둘 수 있으며 여성은 피임과 낙태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무슬림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숫자가 불어납니다.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무슬림 남성은 기독교 등의 다른 종교인 여성과 결혼할 수 있지만, 무슬림 여성은 무조건 무슬림 남성과 결혼해야 합니다. 유럽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여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프랑스의 어떤 거리 풍경 (출처: 미상)

 

유럽의 무슬림 사태를 보면서 저는 과거 공산화가 되었던 국가들의 좌우연합 운동이 생각났습니다. 우파가 선의(善義)로 좌파와 연합하여 하나로 뭉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식의 운동이었죠. 그러나 일단 연합을 하게 되면 우파 인사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남은 우파들은 위협을 느껴서 해외로 망명하거나 하여 결국 좌파들만 남게 됩니다. 이후 온건좌파들이 숙청당하게 되고 결국 공산주의자들이 집권하여 공산국가가 되는 것이죠. 기독교 우파 조만식도 북한에서 김일성과 연대하였다가 숙청당했습니다. 미국도 처음에는 공산주의자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좌우연합을 좋게 봤습니다. 그러나 좌우연합을 했던 동유럽 국가와 중국 등이 도미노처럼 공산화되자 정신이 번쩍 들게 되어 반공으로 돌아서게 된 것입니다.

 

사유재산과 더 잘 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지속성을 갖기 힘듭니다. 결국 막강한 배경이었던 소련이 붕괴하자 공산주의 국가들도 붕괴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공산주의 국가인 러시아와 중국, 베트남 등도 사실상 자본주의 국가라고 봐야 합니다. 공산주의 체제의 소산인 독재시스템만 남아 있을 뿐이죠.

 

하지만 이슬람은 공산주의와는 다릅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한 번 이슬람화 되면 영원히 이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슬림을 모조리 몰아내거나 진멸하는 방법 말고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슬람을 몰아냈던 유일한 사례는 과거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레콩키스타, 즉 국토회복운동이었습니다. 718년부터 1492년까지, 약 7세기 반에 걸친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의 이슬람 축출 전쟁이었는데 이게 나중에는 중세시대의 마녀사냥의 기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단 한 명의 무슬림도 남겨두지 않기 위해서 마을 곳곳에 숨어 있던 무슬림을 끝까지 찾아내던 것이 마녀사냥으로 변질된 것이지요. 이처럼 철저하게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었기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카톨릭 국가를 되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카톨릭도 영적으로 매우 사악한 종교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민으로 인한 기존 거주민과의 마찰이라는 면에서 볼 때, 인간의 삶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종교는 역시 이슬람입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을 몰아내는 데 걸린 시간이 무려 7백년 이상 걸렸던 것입니다. 그랬던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오늘날에는 많은 수의 무슬림 이민자들이 몰려들어서 과거 조상들이 피 흘려 지켜낸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내 외국인 거주자는 약 450만 명 정도이며 이는 전체 인구의 11프로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이 중 무슬림 인구가 무려 1백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2.5%나 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무슬림은 출산율이 높기 때문에 스페인도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무슬림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과거 레콩키스타 운동처럼 종교전쟁을 하기도 힘듭니다. 물론 중국처럼 반인륜적인 행태로 위구르인들을 탄압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전체주의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생각조차 하기 힘든 것입니다. 더구나 그런 중국조차도 위구르인들 자체를 쫒아 내거나 없애버릴 수는 없습니다. 위구르인들은 근본적인 무슬림들과는 달리 세속적이라서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무슬림들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중국의 탄압을 받지 않고 터키처럼 세력이 큰 나라가 된다면 반드시 이슬람 근본주의가 세력을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슬람의 경전 쿠란 자체의 속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바벨탑 사건 이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말을 달리 해서 흩어져 살게 하셨고, 사람들의 피부색과 생김새를 달리 하셔서 서로 모여 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서 대륙을 나눠 민족들을 떨어뜨려 놓으셨으며 같은 대륙이라고 해도 거대한 산맥이나 커다란 강을 두어 서로 쉽게 만나기 힘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한 군데 모여 살면 반드시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추종자들은 지구 전체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려고 '뉴 월드 오더'를 외치며 종교통합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구 이슬람 사원 반대 시위중인 시민들(출처: KBS뉴스)

 

사탄의 세력들이 비이슬람국가를 파괴하여 이슬람국가로 만들기 위한 강력한 도구가 바로 동정심입니다. 그들은 동정심을 이용하여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럽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현실이 되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년 5월 30일에 대현동의 이슬람 사원 건축에 대해 "글로벌 대구를 위해서는 이슬람에 대한 오해를 불식해야 한다. 일부 종교 세력의 반대에 함몰되면 대구의 폐쇄성을 극복할 수 없다. 자신의 종교가 존중을 받으려면 타인의 종교를 폄훼하고 배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순진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이런 식으로 나이브하게 생각했다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홍준표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은 타 종교를 포용합니까?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교회를 지을 수 있습니까? 이슬람 사원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그 끝은 이미 결정이 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보세요. 이건 통계학적으로 증명된 과학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테러리스트라는 극단적인 이슬람은 시아파 중에서도 0.1%도 되지 않는다. 더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과연 수니파는 테러리스트가 없을까요? 하마스가 수니파 아닙니까? 불과 십여년 전에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테러리스트 IS(이슬람국가)도 수니파, 알카에다도 수니파, 그리고 오사마 빈 라덴도 수니파였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아파 중에 테러리스트는 0.1%가 아니라 1%가 조금 못되는 숫자라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시아파 인구만 해도 3억4천만 명입니다. 이들 중 0.1%면 3십4만 명입니다. 이들 중 단 1퍼센트라고 해도 3천4백 명입니다. 또 그들 중의 1퍼센트인 3백4십 명만이라도 한국에 들어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겠습니까? 우리는 아시안게임을 방해하기 위해서 김포공항에 폭탄테러를 일으킨 테러범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는 북한과 연계된 팔레스타인 출신의 무슬림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고 9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는 비극을 당했습니다.

 

물론 한국은 이민자들을 무조건 배척할 수는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극악의 출산율로 인해서 장래에 나라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 가지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선별해서 받아야만 합니다. 유럽의 예에서 보듯이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슬람 난민들은 엄격한 선별과정이 필요합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이민자는 최소한 한국말을 할 줄 알아야 하고 한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