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요한계시록21장4절)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런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로마서8장21절)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되면 천국, 즉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새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에서 살게 되는데 그곳은 사망이 없고, 슬픔도 없고, 울부짖음도 없고, 아픔도 없는 곳입니다. 또한 썩음의 속박, 즉 늙고 병드는 일도 없으며 자유를 누리게 되는데 영광스런 자유라고 합니다. 이 보다 더 좋은 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인간이 상상하는 유토피아를 뛰어 넘는 실존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화로운 몸을 가지고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며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요한계시록22장5절 참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손해 볼 것이 있나요?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는다면 과연 희망이 있을까요? 이대로 살다 죽느니 차라리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게 훨씬 낫지 않습니까? 물론 믿음을 두고 이 세상 삶에서의 득실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믿음 없이 사는 세상 사람들은 항상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하여 손해를 볼 것이 하나라도 있나 한 번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믿음을 갖는 것 말고는 손해 볼 게 하나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나쁜 짓을 하지 않고 나쁜 말을 하지 않는 정도의 손해(?)일 뿐입니다. 과연 그걸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일부 사람들은 교회에 가서 십일조를 내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지역교회에 가는 것과 십일조를 내는 것은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아래 링크한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mallstars7.tistory.com/79
인간은 어차피 모두 죽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몸이 죽는다는 뜻이지 영과 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몸 또한 나중에 부활하게 됩니다. 천국에 가는 사람들만 부활하는 게 아닙니다. 지옥에 가는 사람들도 부활한 몸을 입고 지옥에 가게 됩니다. 죽은 후에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던지 또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던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모르고 죽는 것과 알고 죽는 것은 영원한 생명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인간의 생사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에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인간은 죄의 본성을 지닌 아담의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죄인이라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된 게 아닙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진화론 등 마귀의 믿음으로 살았던 자신을 반성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회개가 이루어지면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죄 없는 동족이 피를 흘려야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를 대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의 죄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죄가 없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하나님이시자 동시에 완벽한 인간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율법을 지키고 죄 없는 삶을 사신 후 십자가에 달려 죄 없는 피를 흘림으로써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우리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무덤 묻히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아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인간은 단지 이 사실을 믿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이자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이렇게 쉬운 구원을 왜 거부하십니까?
형제들아, 또한 나는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고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역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나 역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게바(베드로)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고린도전서15장1절~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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