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따르면 인간이 하나님께 구원을 받으려면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과 인간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베소서2장8절)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인간이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즉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6장29절). 즉,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란 신약성경의 여러 곳에 나와 있다시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위격 중의 한 분이신 하나님 그 자체이시며, 그 하나님께서 여자의 씨로 잉태되어 처녀 탄생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마치 어린 양처럼 죄가 없으신 상태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심으로 인해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없애주셔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영존하는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해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5장21절,킹흠마제스티)“
그런데 이슬람의 경전 쿠란은 이와 같은 성경의 핵심 교리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구원받기 위한 믿음의 필수요소들을 부인하기 때문에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무슬림들은 인간이 선행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에베소서2장9절). (참고로 이슬람 경전 쿠란의 표준어는 쿠란 또는 코란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무슬림들은 꾸란이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쿠란에 나와 있는 중요한 교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탄이 그들을 유혹하여 그 곳으로부터 나가게 하매 알라가 말씀하사 서로가 서로의 적이 되어 지상에서 얼마 동안 안주하여 살라 했노라 - 쿠란2장(알-바까라)36절
이때 아담은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으며 알라는 그를 용서 하였으니 진실로 그분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 쿠란2장(알-바까라)37절
성경에는 아담과 이브가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치 않으셨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죽게 되는 형벌을 받게 되었으며 평생토록 고통을 받는 처지지 놓이게 되었습니다.(창세기3장) 또한 아담의 죄는 모든 인간들에게 전가됩니다(죄의 전가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 글 참조).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으며 이로써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로마서5장12절,킹흠마제스티)”
그런데 위의 쿠란2장37절에서는 알라가 아담을 용서했다고 주장합니다. 성경구절과 반대되는 구절인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았다면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해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한 쿠란 구절 하나만 가지고도 인간이 구원받아야 할 목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슬림들은 예수님을 믿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다음의 쿠란 구절을 또 보시죠.
알라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예수에게도 다를 바가 없노라. 알라는 흙으로 그를 빚어 그에게 말씀하시니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노라 - 쿠란3장(알루 이므란)59절
쿠란은 알라가 예수님을 아담과 마찬가지로 흙으로 빚어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즉, 창조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아래 '그리스도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인 이유' 포스팅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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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인 이유
오늘은 그리스도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성경구절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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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을 일컬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십자가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마태복음26장).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복음10장30절)'고 하시며 자신이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쿠란의 주장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단지 인간일 뿐 아무런 능력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를 지닌 존재입니다. 죄가 있는 인간은 죄가 있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죄가 없는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쿠란3장59절을 믿으면 절대로 구원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쿠란에는 아래와 같은 구절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도 기독교인도 아닌 성실한 무슬림이었으며 또한 우상을 숭배한 분도 아니었노라 - 쿠란3장(알루 이므란)67절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자기 아버지 데라와 함께 갈대아 지방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다고 나옵니다(창세기11장). 당시 갈대아 우르 지역은 우상을 숭배했던 곳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우상을 숭배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또 할례자들에게 속할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아직 할례 받지 않은 때에 소유한 그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자들에게 할례의 조상이 되려 함이라.(로마서4장12절,킹흠마제스티)” 이 성경구절에서 보다시피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 즉 이방인이었을 때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유대인의 조상도 되고 믿음을 가진 이방인의 조상도 되는 것입니다.
성서의 백성들이여 너희 종교의 한계를 넘지 말며 알라에 대한 진실 외에는 말하지 말라. 실로 예수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자 알라의 선지자로써 마리아에게 말씀이 있었으니 이는 주님의 영혼이었노라. 알라와 선지자들을 믿되 삼위일체설을 말하지 말라. 너희에게 복이 되리라 실로 알라는 단 한분이시니 그분에게는 아들이 있을 수 없노라. 천지의 삼라만상이 그분의 것이니 보호자는 알라만으로 충분하니라 - 쿠란4장(안-니사)171절
이 구절에서도 역시 쿠란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구원의 핵심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어찌 이렇게 꼭 집어서 성경의 구원에 관한 핵심 구절들만을 부정할까요? 사탄이 기록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가장 심각한 쿠란 구절은 아래의 구절입니다.
마리아의 아들이며 알라의 선지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살해하였다’라고 그들이 주장하더라. 그러나 그들은 그를 살해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며 그와 같은 형상을 만들었을 뿐이라. 이에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의심이며 그들이 알지 못하고 그렇게 추측을 할 뿐 그를 살해하지 아니했노라 - 쿠란4장(안-니사)157절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성경에는 피 흘림이 없이는 죄의 사함이 없다고 나와 있으며(히브리서9장22절), 그리스도의 피는 아무런 흠도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보배로운 피이며(베드로전서1장19절),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신성한 피이고(사도행전20장28절),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흘린 예수님의 피는 새 상속 언약이라고 나와 있으며(마태복음26장28절), 크리스천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로 인해 죄를 용서받았으며(에베소서1장7절,골로새서1장14절),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되었으며(요한일서1장7절),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었으며(에베소서2장13절), 그분의 피로 인해 의롭게 되어 구원받았다(로마서5장9절)고 나와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교회를 사셨다(사도행전20장28절)고 나와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신 사실을 믿지 않으면 인간은 절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에 인형을 매달았다고 주장하는 쿠란을 믿으면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쿠란4장157절은 쿠란의 모든 구절 중에서도 가장 흉악한 구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라가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 말하는 그들에게 저주가 있으리라. 어느 누구도 알라의 벌을 막지 못하리니 그분의 뜻이라면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와 그의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것이 멸망 하게 되노라. 천지의 권능이 알라에게 있으며 그 사이의 삼라만상이 그분의 것이며 뜻이 있을 때 창조하시니 알라는 모든 일에 전지전능하시니라 - 쿠란5장(알-마이다)17절
알라가 셋 중의 하나라 말 하는 그들은 분명 불신자라. 알라 한 분 외에는 신이 없거늘 만일 그들이 말한 것을 단념치 않는다면 그들 불신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벌이 가해지리라 - 쿠란5장(알-마이다)73절
이 쿠란 구절들도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는 구절들입니다. 이처럼 쿠란 구절들은 성경에 나와 있는 구원 핵심 교리들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인간들을 구원받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이렇게 기록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책이 바로 쿠란입니다.
예수님이 왜 하나님인지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 많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포스팅글을 링크해 드리오니 아직도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꼭 읽어 보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여서 꼭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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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증거하는 유명한 요한일서 5장7절의 말씀, 즉 요한의 콤마(또는 요한의 컴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이 좀 깁니다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어주시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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