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나님과 성경을 믿지 않는 이유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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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저는 그 첫 번째 이유로 사람들이 우주라는 판타지에 세뇌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연히 빅뱅이 일어났고, 우연히 먼지가 뭉쳐서 돌이 되고, 우연히 돌이 뭉쳐서 별이 되고, 우연히 물이 생기고, 우연히 생명체가 생겼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가 평평하고 하늘 돔 안에 작은 크기의 태양과 달과 별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이러한 시스템은 절대로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저 역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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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유는 아마도 죄 없는 사람들이 고통당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이 존재한다면 왜 악이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하면서 의문을 갖게 되면서 신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 역시 믿음을 갖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읽으면서 그런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 인간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이 사탄의 술책으로 하나님을 배신하게 되면서 그의 죄가 유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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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는 과연 선한 사람일까요? 나쁜 짓을 한 번도 안 했을까요? 아담의 유전자를 받은 인간은 본성이 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악한데 본인만 선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악한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바란다면, 어쩌면 본인이 그 악한 사람들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예레미아서17장9절)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로마서3장10절)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이사야서64장6절)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전도서 7장20절)

 

이에 그들이 계속해서 그분께 물으니 그분께서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고(요한복음 8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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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죄의 유전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갓난아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조상의 죄를 뒤집어쓴단 말인가? 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갓난아이는 따로 창조된 별종의 인간이 아니라, 아담의 자손인 것입니다. 유전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할아버지가 술과 고기와 기름진 음식을 탐해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계속 과식을 하면 고혈압 환자가 됩니다. 고혈압은 자식에게 유전되죠.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고 해서 하나님을 원망할 것인가요? 마찬가지죠. 현재 인류의 고통은 인류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죄는 자손에게만 전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죄를 지으면 그 죄가 국민들에게도 전가됩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국민들 중의 한 명이 죄를 지어도 그 죄가 또 다른 국민들에게 전가되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이런 경우들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이러한 죄의 전가 시스템의 하이라이트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사역입니다. 인간의 죄는 죄 없는 인간이 대속할 수 있습니다만,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대속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죄가 없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100퍼센트 인간의 몸으로 죄 없는 피를 흘려서 저를 비롯한 우리 인간의 죄를 모두 없애주신 것입니다. 인간은 그 사실을 믿으면 구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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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심으신 이유와 인간을 구원하는 이유

 

 

물론 인류의 고통을 악화시키는 배후에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딥스 같은 사탄의 추종자들이 존재하고, 그들의 배후에는 사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략에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인간들이죠. 그만큼 인간은 불완전하며 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도 뱀에게 속아서 넘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이죠. 따라서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불완전한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완전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경말씀, 즉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길 뿐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소유해야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Pixabay

세 번째 이유는 태어난 환경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금수저로 태어나고 어떤 사람들은 흑수저로 태어날까 하고 말이죠.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불행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들은 많은 돈과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큰 부를 주신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뜻일 겁니다. 재능도 마찬가지죠.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라는 의미로 부와 재능을 주신 것은 아닐 겁니다. 따라서 그들은 남을 도와야 하는 숙명을 타고 났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합니까? 대부분의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즐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매일 매일 죄가 쌓이는 것이죠. 따라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서민들이 오히려 행복할 수도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만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6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가난한 자들과 슬픔에 잠긴 자들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있다고 하셨습니다. 반면, 부유하고 웃는 자들은 오히려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마태복음19장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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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분들은 또 이런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의 행위를 그냥 놔두고 계시는 걸까?'라구요. 이게 바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네 번째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어떤 일도 하지 못합니다. 악한 자들이 날뛰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잠언 16장 4절에 "주께서는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드셨나니 참으로 사악한 자도 악한 날을 위하여 만드셨느니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악한 자들도 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사악합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부정하고 사탄이 만들어 놓은 교과서에 세뇌되어 우주판타지와 진화론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인간들끼리 전쟁을 하고, 테러를 하고, 살인을 하고, 사기, 강간, 인신매매, 부정선거 등등...온갖 추악한 짓을 저지릅니다. 자식들은 불효를 하고 부모는 자식을 버리기도 합니다. 이웃을 고소고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돈이 많은 부자들은 자기들 잘 먹고 잘 살 생각만 하지 가난한 사람을 도울 생각을 안 합니다. 이런 모든 악행들은 일루미나티가 아니라 우리 인간들 스스로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악한 자들의 행동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탄 마귀와 그 추종자들은 결국 지옥에 갈 겁니다. 그들도 자유의지를 가진 창조물이니까요. 자기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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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성경을 잘 이해하고 믿는 놈이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자신이 결국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들을 더 많이 지옥으로 데려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둥근지구와 진화론은 사탄의 계략입니다.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믿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사탄의 아이디어입니다.

 

일루미나티 나사가 우주(?)에 올라가서 겨우 한다는 짓이 하나님이 없다는 개소리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을 안타까워하셔서 하나님 그 자체이신 독생자 예수님이 되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으로 지상에 내려오신 후 단 하나의 죄도 짓지 아니하시고 인간으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과 수많은 유혹을 물리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피 흘리시고 죽으신(보혈대속) 후 부활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복음(성경)을 남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인간들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죄를 없앨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을 마련해 주신 것이죠.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며 스스로는 죄를 없앨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그 자체이시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가 부활승천하셨다는 사실만 믿으면 구원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크나큰 은혜에 깊이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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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